[서울시립미술관 ‘불협화음의 기술 - 다름과 함께하기’] 1980년대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국 현대미술을 이끈 원동력은 여러 계층과 인종 그리고 그들의 문화가 서로 섞이면서 뿜어져 나온 다양성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 스케치를 하며, 현재 진행형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본다. 영국 사회의 계층, 민족, 경제, 정치적 분열과 경계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자신만의 언어와 목소리로 접근을 시도하는 예술가들의 태도와 실천에 집중한다.
skyA&C 미술인들이 만드는 〈아트팟〉 3회, 20171020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bit.ly/2FAg4Vc
▶skyTV 페이스북 facebook.com/myskylifetv